‘그림 대작 논란’ 조영남, 다섯번째 공판 출석 [포토]

‘그림 대작 논란’ 조영남, 다섯번째 공판 출석 [포토]

김지수 기자 기자
입력 2017-06-12 17:18
수정 2017-06-12 17:4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대작 논란 조영남, 법원 출석
대작 논란 조영남, 법원 출석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다섯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기소된 가수 조영남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다섯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조영남을 2011년 9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대작 화가인 송모(61)씨와 또 다른 화가에게 그림을 그리게 하고 경미한 덧칠 작업만을 거쳐 자신의 이름으로 대작 그림을 갤러리와 개인에게 판매하고 1억6000여 만원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