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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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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만에 재소환이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에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관여 의혹 외에도 김 전 수석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과 함께 문화체육관광부의 ‘물갈이 인사’에 부당하게 관여했는지를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전 수석은 이날 오후 1시 50분쯤 서울 강남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특검은 이날 블랙리스트와 별개로 다른 혐의점과 관련해 김 전 수석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수석은 최순실(61·구속기소)씨와 박근혜 대통령의 눈 밖에 난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이 부당하게 경질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블랙리스트 작성 등에 소극적이었던 문체부 직원들의 좌천성 인사에 관여했다는 의혹도 있다.
특검은 이런 인사 배후에 우 전 수석의 역할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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