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로펌으로 율촌을 꼽았다. FT는 10일(현지시간) ‘아시아·태평양 혁신로펌 지수’ 상위 25개사 순위를 발표했다. 기업 일반, 금융 분야, 로펌 경영 분야에서 혁신적인 시도와 성과를 평가했다. 율촌은 총 89점을 얻어 4위를 차지했다. 세종(65점)과 김앤장(63점), 태평양(23점)이 각각 7위, 10위, 24위에 올랐다. 1위는 총 156점을 받은 중국·호주 합작 로펌 ‘킹앤우드 멜리슨’(King&Wood Mallesons)이 차지했다.
2015-06-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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