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죄 위헌 “콘돔 생산업체 유니더스 15% 폭등” 왜?

간통죄 위헌 “콘돔 생산업체 유니더스 15% 폭등” 왜?

입력 2015-02-26 15:12
수정 2015-02-26 15: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
간통죄 위헌, 헌법재판소
간통죄 위헌

간통죄 위헌 “콘돔 생산업체 유니더스 15% 폭등” 왜?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 발표 직후 콘돔 생산업체인 유니더스 주가가 상한가를 쳤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 유니더스는 헌재의 간통죄 위헌 결정 소식 이후 14.92% 폭등해 오후 3시 10분 현재 상한가인 3120원을 나타냈다.

이날 헌재는 재판관 7대 2의 의견으로 국가가 법률로 간통을 처벌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