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14일 송용상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를 ‘제16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송 교수는 난소암 치료 및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지표를 정립하는 등 연구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서울대 암연구소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고 송 교수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됐다.
2017-03-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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