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형아 출산 경력 임신부 엽산 복용 10배로”

“기형아 출산 경력 임신부 엽산 복용 10배로”

입력 2014-01-20 00:00
수정 2014-01-20 04:4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출산 궁금증 풀이

이시원 제일병원 산부인과 의사
이시원 제일병원 산부인과 의사
→임신 전 엽산제는 얼마나 먹어야 하나.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후 3개월까지 복용하면 된다. 하지만 과거 기형아를 출산한 적이 있다면 10배 용량을 먹어야 한다.

→양수검사는 태아한테 위험하지 않나.

-아무래도 바늘로 배를 찔러 양수를 뽑다 보니 많은 산모들이 무서워하지만, 시술과정에서 양수가 터진다든가 조산이 될 확률은 0.2%밖에 안 된다. 요즘에는 비침습적 산전검사(NIPT)라고 해서 엄마 혈액을 뽑아 태아의 유전자를 검사하는 방법도 나왔는데, 국내 기술이 아니다 보니 양수검사만큼 비싸다. 또 46개 염색체 전부를 다 검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지병이 있는데, 임신하면 약을 끊어야 하나.

-약 종류에 따라 다른데, 임신 중기에 들어서면 아주 위험한 시기는 지나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고 복용해도 된다. 약을 못 먹어 질환이 계속되면 오히려 태아한테 좋지 않다. 감기약이나 소화제 등은 임신 중에 얼마든지 먹어도 된다.

→임신 전에 먹던 영양제를 계속 먹어도 되나.

-가급적 임산부용 영양제를 먹어야 한다. 비타민A는 많이 먹으면 기형아를 유발할 수 있다.

→초음파 검사를 많이 해도 태아가 괜찮을까.

-자주 해도 태아에 해가 되진 않는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2014-01-20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