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플러스] 수은 함유 폐기물 관리 강화

[환경 플러스] 수은 함유 폐기물 관리 강화

입력 2013-03-25 00:00
수정 2013-03-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제수은협약에 대비해 수은 함유 폐기물의 배출실태 조사와 처리기준·방법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까지 선진국의 관리 사례와 국내 배출실태 조사를 통해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수은협약은 올해 10월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이라는 명칭으로 체결될 예정인데, 국내 폐기물 분야에서는 수은 함유 폐기물 분류부터 전반적인 관리체계에 대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2013-03-2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