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13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대상 수상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 제13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 대상 수상

입력 2025-09-15 15:55
수정 2025-09-1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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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 백석예대 제공
제13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은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 백석예대 제공


백석예술대학교(총장 윤미란) 공연예술학부 연기과 학생들이 제13회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대전청년유니브연극제는 2013년 시작된 청년 연극제로, 전국의 공연예술 전공 대학생과 청년 예술가들이 참가하는 전국 규모 경연 행사다. 차세대 공연예술 인재들이 모여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겨루는 무대로 매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의 ‘아리랑 랩소디’(지도교수: 손대원, 이나라) 팀은 본선 무대에서 높은 완성도의 연기를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뛰어난 작품성과 무대 역량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연기과의 실기 중심 교육과 창작 기반 훈련 시스템이 결실을 본 사례로, 향후 공연예술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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