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수시모집 ‘13.5대 1’…1961명 모집에 2만6420명 지원

상명대 수시모집 ‘13.5대 1’…1961명 모집에 2만6420명 지원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입력 2025-09-14 17:58
수정 2025-09-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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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2026학년도 입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961명 모집에 2만6420명이 지원해 1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캠퍼스는 814명 모집에 1만6434명이 지원해 지난해와 비슷한 20.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855명 모집에 8856명이 지원해 10.36대 1의 경쟁률로 소폭 상승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서울캠퍼스 논술전형은 자유전공(이공계열)이 108.8대 1로 가장 높았고, 자유전공(인문계열) 95.4대 1, 생명공학전공 85대 1, 휴먼AI공학전공 78대 1, 전기공학전공 77.7대 1 등이다.

전형별로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학생부종합(상명인재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애니메이션전공 46대 1 △게임전공 29대 1 △식품영양학전공 29대 1 △생명공학전공 26.2대 1 △스포츠건강관리전공 24.67대 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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