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플러스] ‘국어교과서 속 작가’ 북콘서트

[교육 플러스] ‘국어교과서 속 작가’ 북콘서트

입력 2017-01-26 21:24
수정 2017-01-26 22: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기문화재단은 다음달 9일과 15~16일 ‘국어교과서 속 이웃작가들’ 북콘서트를 연다.

국어교과서에 작품 실린 경기 지역 출신·거주 작가를 초청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9일에는 고양시 대화도서관에서 소설가 은희경을 만나고, 15일에는 경기 광주시립도서관에서 시인 나태주와 이야기한다. 16일에는 수원 영통도서관에 시인 신용목을 만날 수 있다.

작가 강연과 인디밴드 달무늬의 공연이 어우러진 낭독회 등도 준비했다.

참가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나 현장에서 할 수 있다.

2017-01-27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