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수시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60%인 1811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SSU미래인재는 2015학년도 447명에서 2016학년도 473명으로 26명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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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숭실대 입학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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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숭실대 입학처장
고른기회 1·2는 53명이 늘어난 187명을 뽑는다. ‘자기주도·창의·성실형’ 학생을 뽑는 SSU미래인재는 1단계 서류 100%로 3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로 선발한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모두 439명을 모집하며, 전형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학생부종합평가 30%를 반영한다. 모두 414명을 뽑는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 60%에 학생부 교과성적 40%로 평가한다. 57명을 뽑는 예체능우수인재전형은 축구·체육·골프(실적 80%, 면접 20%), 문학(실기 60%, 학생부 교과성적 40%), 영화예술(1단계 실기 60%, 학생부 교과성적 40%→2단계 실기 70%, 학생부 교과성적 30%) 등 모두 실적이나 실기 위주로 평가하므로, 해당 분야에 일정 수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는 학생이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나머지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