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15일 초등학교 5∼6학년 영어·실과·체육·음악·미술 검정교과서 41개 가운데 24개 도서의 가격을 평균 32.9% 내리라고 검정교과서 출판사 측에 명령했다. 24개 도서의 평균 명령가격은 4943원으로 출판사 희망가격 평균인 7371원의 67% 수준이다. 교육부는 지난 2월 초등 5~6학년 신간본 10개 출판사 41개 도서에 대해 가격 인하를 권고했지만 이 중 4개 출판사가 이를 거부했다.
2015-05-1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