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식품제조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대전시 동구 식품제조공장서 불…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5-11-03 19:51
수정 2025-11-03 19: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전 동구 식품제조공장 불. 2025.11.3. 대전소방본부 제공
대전 동구 식품제조공장 불. 2025.11.3. 대전소방본부 제공


3일 오후 6시 30분쯤 대전시 동구 구도동 남대전종합물류단지 인근 식품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6시 39분을 기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장비 39대와 인력 96명이 현장에 투입됐다.

공장 직원들은 퇴근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동구는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는 한편 ‘인근 주민은 사고 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