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화재로 1000여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롯데백화점 잠실점 화재로 1000여명 대피…인명 피해 없어

정현용 기자
정현용 기자
입력 2023-07-28 21:06
수정 2023-07-28 22: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롯데백화점 잠실점 의류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인근에 소방차들이 세워져 있다. 2023.7.28 연합뉴스
롯데백화점 잠실점 의류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인근에 소방차들이 세워져 있다. 2023.7.28 연합뉴스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 매장에서 28일 오후 7시 57분쯤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저녁 소핑을 하던 시민 1000여명이 화재 경보를 듣고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등 12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20분 뒤인 오후 8시 17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
독자 제공
독자 제공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