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청미천 ‘홍수주의보→홍수경보’ 격상

여주 청미천 ‘홍수주의보→홍수경보’ 격상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20-08-02 09:16
수정 2020-08-02 20: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한단계 격상했다.오전 9시 20분쯤 하천 수위는 홍수경보 기준인 수위표 6.5m,해발 57.45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여주시 제공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한단계 격상했다.오전 9시 20분쯤 하천 수위는 홍수경보 기준인 수위표 6.5m,해발 57.45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여주시 제공
환경부 한강홍수통제소는 2일 오전 8시 50분을 기해 경기 여주시 청미천 원부교 지점에 내려진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한단계 격상했다.

오전 9시 20분쯤 하천 수위는 홍수경보 기준인 수위표 6.5m,해발 57.45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통제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청미천 원부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다.

통제소 측은 한강 여주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하천 범람 피해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