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비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기 광주 비닐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입력 2019-10-31 11:33
업데이트 2019-10-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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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31일 오전 9시 33분쯤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9시 33분쯤 광주시 목동의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31일 오전 9시 33분쯤 경기 광주시 목동451-1번지 한 비닐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2분만인 10시35분 완전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26대와 소방관 65명 을 긴급 투입 진화에 나섰다.

이번 화재에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광주시청은 불이 나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화재사실을 시민에게 알리며 화재현장 접근 자제를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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