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으로 돌진한 승용차… 어린이 등 20명 부상

유치원으로 돌진한 승용차… 어린이 등 20명 부상

입력 2018-07-05 23:46
수정 2018-07-06 02: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치원으로 돌진한 승용차… 어린이 등 20명 부상
유치원으로 돌진한 승용차… 어린이 등 20명 부상 5일 광주 광산구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건물 창문에 소형 승용차 앞 부분이 박혀 있다. 승용차는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돌진해 유치원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당시 교실에선 6세 어린이 18명과 교사 1명이 미술 수업을 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경상 환자로 분류된 모닝 운전자 김모(47·여)씨와 어린이들, 교사 등 부상자 20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운전면허를 소지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연합뉴스
5일 광주 광산구 한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건물 창문에 소형 승용차 앞 부분이 박혀 있다. 승용차는 도로를 벗어나 인도로 돌진해 유치원 외벽과 충돌했다. 사고 당시 교실에선 6세 어린이 18명과 교사 1명이 미술 수업을 하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경상 환자로 분류된 모닝 운전자 김모(47·여)씨와 어린이들, 교사 등 부상자 20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김씨는 운전면허를 소지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 연합뉴스

2018-07-06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