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충격으로 구겨진 승용차
12일 낮 12시 30분께 전북 김제시 황산동 모 영농 앞 4차선 도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1t 트럭, 또 다른 1t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 그랜저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숨졌다. 2018.5.12 [전북소방본부 제공=연합뉴스]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승용차를 몰다가 사고를 내 동승자인 친구와 함께 숨졌다.
12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김제시 황산동 모 영농 앞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그랜저XG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1t 트럭과 충돌한 뒤 또 다른 1t 트럭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그랜저 운전자 A(17·고교 3년)군과 동승한 친구 등 2명이 숨졌다. 또 트럭 운전사 등 3명이 다쳤다.
경찰은 A군이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