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추락…탑승자 1명 구조

보성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 추락…탑승자 1명 구조

김서연 기자
입력 2017-11-16 17:31
수정 2017-11-16 17: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남 보성군에서 산불진화용 민간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보성에서 헬기 추락
보성에서 헬기 추락 16일 오후 전남 보성군 벌교읍의 한 논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119 구조대원들이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2017.11.16 [독자제공=연합뉴스]
16일 오후 4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지동리에서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했다.

현재 헬기 탑승자 1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추가 인명이나 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조대는 구조한 탑승자에 대해 응급처치를 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