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t트럭 손으로 세우려던 운전기사 압사

5t트럭 손으로 세우려던 운전기사 압사

김지수 기자 기자
입력 2017-03-08 16:33
수정 2017-03-08 16:3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경사로 구른 5t트럭 손으로 세우려던 40대 압사
경사로 구른 5t트럭 손으로 세우려던 40대 압사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택가에서 경사로를 굴러내려가는 5t 이삿짐 화물차를 손으로 멈춰 세우려던 운전기사 A(45)씨가 이 화물차와 다른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진은 A씨가 굴러내려가는 화물차를 밀어 세우려는 모습. 2017.3.8 [독자 제공=연합뉴스]
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주택가에서 경사로를 굴러내려가는 5t 이삿짐 화물차를 손으로 멈춰 세우려던 운전기사 A(45)씨가 이 화물차와 다른 차량 사이에 끼여 숨졌다. 사진은 A씨가 굴러내려가는 화물차를 밀어 세우려는 모습. 2017.3.8 [독자 제공=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