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 타워크레인 사고
이 사고로 사다리차 바스켓에 올라가 작업 중이던 안모(34)씨 등 2명이 아래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아래에 있던 박모(38)씨 등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20m짜리 노후 크레인 해체작업을 위해 이동식 타워크레인 2대와 사다리차 1대를 이용, 안씨 등이 바스켓에 타고 올라가 작업하던 중 노후 크레인이 쓰러지면서 이동식 크레인 1대와 사다리차 1대도 덩달아 전도돼 발생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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