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경찰서는 지역구 시·도 의원들로부터 돈을 받아 개인사무소를 운영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 사건을 지난 1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청주 상당구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홍 전 의원은 그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청주상당 민주희망포럼’이라는 이름의 사무소를 열고 시·도의원 등 10여 명으로부터 돈을 걷어 사무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 45조에 따르면 법이 정한 공식 후원금 계좌가 아닌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 홍 전 의원은 ‘사무소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자신의 혐의를 극구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2012년 치러진 19대 총선에서 민주당 청주 상당구 후보로 출마해 낙선한 홍 전 의원은 그해 5월부터 지난 3월까지 ‘청주상당 민주희망포럼’이라는 이름의 사무소를 열고 시·도의원 등 10여 명으로부터 돈을 걷어 사무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행 정치자금법 45조에 따르면 법이 정한 공식 후원금 계좌가 아닌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받아서는 안 된다.
이와 관련, 홍 전 의원은 ‘사무소 운영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며 자신의 혐의를 극구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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