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전북도 고위 간부 만취상태 교통사고

전북도 고위 간부 만취상태 교통사고

입력 2014-11-21 00:00
업데이트 2014-11-21 08:28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북도의 한 고위 간부가 만취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전주시 전북도청 주차장에서 도 고위 간부인 A씨가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았다.

A씨는 이날 행정사무감사를 받고 인근에서 술을 마셨다.

A씨는 대리운전 기사를 불렀으나 대리운전 기사가 차량의 위치를 찾지 못하자 직접 차량을 옮기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59%로 면허취소 수준으로 드러났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