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2시 16분께 전남 장성군 서삼면 장성물류IC 인근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폴크스바겐 승용차가 앞서가던 쏘렌토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폴크스바겐에 타고 있던 이모(35)씨 부부와 아들(3), 딸(1)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생후 8개월 된 딸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는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쏘렌토 운전자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26% 상태인 점 등으로 미뤄 두 차량 간 속도 조절이 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폴크스바겐에 타고 있던 이모(35)씨 부부와 아들(3), 딸(1)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생후 8개월 된 딸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에는 유아용 카시트가 장착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쏘렌토 운전자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26% 상태인 점 등으로 미뤄 두 차량 간 속도 조절이 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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