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41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이모(62·여)씨의 집에서 사용 중이던 세탁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세탁기 아래 전기 배선을 태우고 6분 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사용하던 중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전했다.
소방당국은 유명가전회사 제품인 이 세탁기의 바닥쪽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세탁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면서 내부 배선을 태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불은 세탁기 아래 전기 배선을 태우고 6분 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사용하던 중 연기가 나면서 불이 났다고 소방당국에 전했다.
소방당국은 유명가전회사 제품인 이 세탁기의 바닥쪽 전기배선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세탁기가 비정상적으로 작동되면서 내부 배선을 태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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