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6시께 충북 청원군 강내면의 한 가정집에서 이모(57)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척인 이모(74)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 동네에 살던 이씨는 경찰에서 “며칠동안 조카가 보이지 않아 집으로 찾아가 봤더니 방 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숨진 지 4∼5일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평소 술을 많이 마셔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유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같은 동네에 살던 이씨는 경찰에서 “며칠동안 조카가 보이지 않아 집으로 찾아가 봤더니 방 안에서 숨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이씨는 숨진 지 4∼5일 지난 것으로 경찰은 추정했다.
경찰은 평소 술을 많이 마셔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유족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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