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32분께 강원 홍천군 화촌면 주음치리 화양강 휴게소 주차장에서 2.5t 화물차가 주차된 싼타페 승용차와 혼다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싼타페 승용차에 타려는 김모(59·경기 광명시)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싼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내 김모(54·여)씨와 장모 윤모(79·여)씨, 화물차 운전자 이모(39)씨 등 4명이 다쳤다.
당시 싼타페 승용차에는 설악산으로 휴가가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휴게소에서 볼 일을 마치고 차량에 타려는 순간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다.
경찰은 화물차가 굴착기를 적재한 채 휴게소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싼타페 승용차에 타려는 김모(59·경기 광명시)씨가 중상을 입었다.
또 싼타페 승용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아내 김모(54·여)씨와 장모 윤모(79·여)씨, 화물차 운전자 이모(39)씨 등 4명이 다쳤다.
당시 싼타페 승용차에는 설악산으로 휴가가던 일가족 5명 중 4명이 휴게소에서 볼 일을 마치고 차량에 타려는 순간 사고를 당해 피해가 컸다.
경찰은 화물차가 굴착기를 적재한 채 휴게소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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