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낮 12시 50분께 울산시 중구 성안동 성안중학교 앞 도로에서 크루즈 승용차(운전자 엄모·37·여)가 보행자 소모(48·여)씨와 장모(51·여)씨를 치어 이들이 크게 다쳤다.
운전자 엄씨는 사고를 낸 후 300m 정도 달아나다 길옆 축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축대를 들이받은 2차 사고로 엄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엄씨의 아들(6)도 부상했다.
경찰은 엄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보행자를 친 후 도주했기 때문에 뺑소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운전자 엄씨는 사고를 낸 후 300m 정도 달아나다 길옆 축대를 들이받고 멈춰섰다.
축대를 들이받은 2차 사고로 엄씨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엄씨의 아들(6)도 부상했다.
경찰은 엄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보행자를 친 후 도주했기 때문에 뺑소니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한국인 남성과 결혼’ 日여성 “정말 추천”…‘이 모습’에 푹 빠졌다는데 [이런 日이]](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7/SSC_20251107182512_N2.jpg.webp)
![thumbnail - “상공 60m 급강하 앞두고 안전벨트 풀려”…롤러코스터 공포의 순간 찍혔다 [포착]](https://img.seoul.co.kr/img/upload/2025/11/08/SSC_20251108113045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