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들이 지난 27일 밤 부산 기장군 학리방파제 앞바다 차량 추락 사고 현장에서 침수 차량의 탑승자를 구조하고 있다. 울산해경 제공
지난 27일 오후 11시 12분쯤 부산 기장군 학리방파제 앞바다에 모닝 승용차가 추락했다.
주민 신고로 출동한 울산해양경찰은 3m가량 잠수해 20여분 만에 의식이 없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숨졌다.
해경은 A씨 차량이 바다에 추락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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