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서 도로 건너던 보행자 70대 운전하던 승용차 치여 사망

밀양서 도로 건너던 보행자 70대 운전하던 승용차 치여 사망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입력 2025-09-26 16:01
수정 2025-09-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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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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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한 도로를 건너던 50대 보행자가 70대 운전자가 몰던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4시 5분쯤 밀양시 내이동 한 왕복 2차로에서 70대 여성 A씨가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도로를 건너던 50대 남성 B씨를 치었다. 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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