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

[속보] 대한의사협회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 당선

한지은 기자
한지은 기자
입력 2025-01-08 19:22
수정 2025-01-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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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중앙)에서 김택우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10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의협)에서 열린 제43대 의협 회장선거 후보자합동설명회(정견발표회-중앙)에서 김택우 후보가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의협) 신임 회장에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협의회장이 8일 당선됐다.

김용호 서울시의원, 6호선 삼각지역 출입구 캐노피 설치 민원 해소 위해 현장방문 및 점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시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8월 29일 용산구 백범로에 위치한 6호선 삼각지역 8개소 출입구 중 캐노피가 설치되지 않은 6개소(7·8·11~14번)를 직접 방문해 주민 민원을 청취하고, 향후 캐노피 설치와 관련한 안전대책을 관계 기관과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삼각지역 8번 출입구를 이용하는 인근 주민들로부터 ‘비·눈 등 악천후 시 불편이 크므로 캐노피 설치가 필요하다’는 민원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현장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서울시의회 기술민원팀 관계자, 서울교통공사 건축처 및 역무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으며 ▲캐노피 설치 필요성 ▲시민 안전 확보 방안 ▲향후 추진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았다. 김 의원은 현장을 둘러보면서 “지하철역은 주민들이 항상 이용하는 생활 기반시설인 만큼, 작은 불편이라도 방치하면 곧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여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에서는 캐노피 설치비용은 1개소당 약 3억 2천만 원의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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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에 따르면 김 당선인은 전날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회장 선거 결선 전자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2만 8167명중 1만 7007표(60.4%)를 얻어 당선됐다. 함께 결선투표에 오른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 겸 전 의협 회장은 1만 1160표(39.6%)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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