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설 연휴 기간 살인·강도사건 발생 0건

전북 설 연휴 기간 살인·강도사건 발생 0건

임송학 기자
임송학 기자
입력 2024-02-12 14:22
수정 2024-02-12 14:2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북에서는 올해 설 연휴 기간 4대 범죄(살인·강도·절도·폭력)가 지난해 보다 크게 줄었고 살인·강도 등 강력 범죄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 확대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경찰청은 지난 9∼11일 도내에서 43건의 4대 범죄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 보다 46.3% 줄어든 수치다.

유형별로는 살인과 강도는 한 건도 없었고 절도 20건, 폭력 23건으로 집계됐다.

연휴 하루 전인 지난 8일부터 나흘간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40건이다. 이로 인해 1명이 사망하고 6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