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울산서 교각 충돌한 아이오닉 전소… 운전자 1명 사망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1-23 09:45
수정 2024-0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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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의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소방대원들이 사고 차량의 불을 끄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23일 오전 5시 9분쯤 울산 북구 성내삼거리에서 아이오닉 차량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받고 전소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사고로 차량이 완전히 불에 타 운전자 1명이 숨졌다.

경찰은 차량 전소로 번호판 식별과 사망자 신원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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