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3년 하반기 신속 집행 장려 수상

군위군, 2023년 하반기 신속 집행 장려 수상

김상화 기자
김상화 기자
입력 2024-01-16 15:45
수정 2024-01-16 15: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

이미지 확대
군위군청
군위군청
지난해 7월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이 경북도 주관 2023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소비·투자 실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재정인센티브(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 하반기 소비·투자 목표보다 107.58% 초과 달성했다.

이를 위해 군은 신속집행 실적 향상을 위한 주요 시설사업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집행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경제 위축, 금리,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라면서 “2024년도에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