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폐교 앞둔 덕수고 마지막 졸업식

[포토] 폐교 앞둔 덕수고 마지막 졸업식

입력 2024-01-05 17:49
수정 2024-01-05 17: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올해 폐교를 앞둔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졸업식이 5일 열렸다.

졸업생들은 친구, 선생님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일부 졸업생은 아쉬움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덕수고 행당분교(특성화계열)는 올해부터 경기상고에 통폐합되며, 일반계열은 지난해 송파구 위례신도시로 이전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학생 수 부족에 시달리는 학교들은 지금보다 가파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초·중·고 학령인구는 이미 100만명 아래로 떨어진 상황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