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아프지 마… 스쿨존 참변 추모 현장 찾은 학생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 스쿨존 참변 추모 현장 찾은 학생

입력 2023-04-11 01:07
수정 2023-04-1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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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는 아프지  마… 스쿨존 참변 추모 현장 찾은 학생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 스쿨존 참변 추모 현장 찾은 학생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9살 배승아양을 추모하기 위해 한 초등학생이 10일 추모공간에 헌화하고 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 등으로 입건된 만취운전자 A씨는 이날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11일 둔산동 사고현장을 찾아 배양을 추모한 뒤 대전고검과 지검 청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대전 연합뉴스
지난 8일 대전 서구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만취운전자 차량에 숨진 9살 배승아양을 추모하기 위해 한 초등학생이 10일 추모공간에 헌화하고 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어린이보호구역 치사 혐의 등으로 입건된 만취운전자 A씨는 이날 도주의 우려가 있어 구속됐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11일 둔산동 사고현장을 찾아 배양을 추모한 뒤 대전고검과 지검 청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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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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