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포토多이슈]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안주영 기자
안주영 기자
입력 2023-04-10 12:35
수정 2023-04-10 12:3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필로폰 3.2kg 및 콜트 45구경 권총‧실탄 LA에서 밀수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10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이 ’22. 9. 9. 미국으로부터 이삿짐으로 위장하여 반이하다 적발되어  압수한 시가 약 8억원 상당의 필로폰 3.2kg(10만명 동시 투약분)과 45구경 권총 1정, 실탄 50발과 모의권총 6정(가스발사식)을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공개 하고 있다.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10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이 ’22. 9. 9. 미국으로부터 이삿짐으로 위장하여 반이하다 적발되어 압수한 시가 약 8억원 상당의 필로폰 3.2kg(10만명 동시 투약분)과 45구경 권총 1정, 실탄 50발과 모의권총 6정(가스발사식)을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공개 하고 있다.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은’22. 9. 9. 미국으로부터 이삿짐으로 위장하여 필로폰 및 총기류를 국내로 들여온 마약 및 총기 밀수사범을 검거 구속 기소 하였다.
이미지 확대
10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이 ’22. 9. 9. 미국으로부터 이삿짐으로 위장하여 반이하다 적발되어  압수한 시가 약 8억원 상당의 필로폰 3.2kg(10만명 동시 투약분)과 45구경 권총 1정, 실탄 50발과 모의권총 6정(가스발사식)을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공개 하고 있다.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10일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이 ’22. 9. 9. 미국으로부터 이삿짐으로 위장하여 반이하다 적발되어 압수한 시가 약 8억원 상당의 필로폰 3.2kg(10만명 동시 투약분)과 45구경 권총 1정, 실탄 50발과 모의권총 6정(가스발사식)을 중앙지검 브리핑실에서 공개 하고 있다.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이미지 확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이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이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피고인은 미국 LA 마약판매상으로, 시가 약 8억원 상당의 필로폰 3.2kg(10만명 동시 투약분)을 밀수해 국내에서 유통시키고자 시도하였고, - 45구경 권총 1정, 실탄 50발과 모의권총 6정(가스발사식)도 함께 밀수하여, 그 중 모의권총 6정은 주거지 소파 테이블에 전시까지 하였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모래내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열린 모래내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5년 서울시의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 대상지로 지정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래내 영세 상권을 정책 지원 대상으로 편입해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인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개최됐다. 김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규를 설명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개 이상(서대문구 조례 기준) 밀집한 구역이 지정 대상이다. 김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획득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에 참여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지정 시 일 평균 매출액이 미가입 점포 대비 약 26%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이 소속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민생노동국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용보증재단 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모래내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미국 DEA(마약단속국)와의 긴밀한 공조로, 세관・경찰의 협조에 따른 신속한 압수수색 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총기류까지 밀수한 마약사범을 적발하고, 필로폰과 총기류의 국내유통을 사전차단하였다.
이미지 확대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이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이 마약 및 총기류 동시밀수, 국내 최초 적발’ 관련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서울중앙지검 「마약범죄 특별수사팀」(팀장 강력범죄수사부장검사 신준호)은 브리핑에서 마약범죄가 날로 지능화・흉포화되면서 총기까지 함께 밀수되는 지경에 이른 상황에 대하여,「마약범죄 특별수사팀」은 보다 강화된 단속과 처벌을 통해 동종, 유사범행을 원천 차단하겠고 강한 의지를 표명 했다.
이미지 확대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결과 브리핑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결과 브리핑 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 10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마약범죄 대응 유관기관 협의회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영종 교육부 책임교육지원국장, 김종호 관세청 조사국장, 김갑식 경찰청 형사국장, 신봉수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김명호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 2023.4.10안주영 전문기자
최근 불특정 청소년을 상대로 마약류를 마시게 하는 신종 범죄가 적발되는 등 마약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자 대검찰청·경찰청·관세청·교육부·식품의약품안전처·서울시는 10일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마약 범죄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마약 수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마약 범죄 특별수사본부’(특별수사본부)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