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적 여성 근로자
경찰,크레인 기사 과실치사 혐의 입건
경기 광명시 디지털로 5 광명경찰서 전경
건물 6층에서 쉬고 있던 A씨는 대형 크레인이 1층에서 지게차를 들어 올려 건물 6층으로 내려놓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119 구급대원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크레인 운전기사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호수 배치 여부 등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 중이다.
신동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