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속보] 창원시 유치원에서 원아·교직원 49명 설사 증세

[속보] 창원시 유치원에서 원아·교직원 49명 설사 증세

이범수 기자
이범수 기자
입력 2022-11-25 18:59
업데이트 2022-11-25 18:59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8명 입원

경남 창원시는 의창구 한 유치원에서 집단 설사 사례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 유치원은 지난 22일 교직원, 원아 등의 집단 설사 사례를 신고했다.

보건당국은 이날 오후까지 설사와 구토 등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가 49명(원아 45명·교직원 4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했다.

이 가운데 원아 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유치원은 오는 12월 1일까지 휴원에 들어갔다.

창원시는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일주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 유치원은 교직원 17명, 조리 종사자 2명이 원아 112명을 보살핀다.
이범수 기자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