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주남저수지 찾은 흑고니 김태이 기자 입력 2022-11-21 15:37 업데이트 2022-11-21 15:37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11/21/20221121800001 URL 복사 댓글 14 우리나라를 찾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흑고니(Black Swan)가 경남에서 포착됐다. 생태사진작가 최종수 씨는 지난 18∼19일 양일간 국내 최대 철새도래지인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흑고니를 발견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시 흑고니는 월동 중인 큰고니 무리와 함께 먹이를 먹거나 비행하는 모습이었다.흑고니는 오스트레일리아 특산종으로 국내를 찾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