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봉화 광산 고립자 2명 생환… 지상으로 걸어 나와” 이정수 기자 입력 2022-11-04 23:18 업데이트 2022-11-04 23:2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11/04/20221104500220 URL 복사 댓글 14 구조작업 이어지는 봉화 광산사고 현장 경북 봉화군 광산 붕괴사고 9일째인 3일 오후 고립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구조작업 이어지는 봉화 광산사고 현장 경북 봉화군 광산 붕괴사고 9일째인 3일 오후 고립된 작업자 2명에 대한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022.11.3 연합뉴스 구조당국은 경북 봉화군 아연 채굴광산 매몰사고 열흘째인 4일 오후 11시 3분쯤 사고로 고립됐던 작업자 2명이 무사히 생환했다고 밝혔다.구조당국에 따르면 선산부(조장) 박씨(62)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씨(56)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소방당국은 두사람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