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서 차량 세우고 사라진 30대...숨진채 발견

인천대교서 차량 세우고 사라진 30대...숨진채 발견

김중래 기자
김중래 기자
입력 2022-10-02 12:50
수정 2022-10-02 12:5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천대교. 연합뉴스.
인천대교.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인천대교에 차량을 세우고 사라진 30대 남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2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36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영종해안남로 인근 방조제 앞에서 긴바지에 티셔츠를 착용한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이 시신을 인양해 확인한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 30일 오전 4시쯤 인천시 중구 인천대교 위에 차량을 세워두고 사라진 30대 남성으로 확인됐다. 범죄 흔적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분석을 위해 국과수 부검 여부를 유가족과 협의할 계획이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