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올 여름 첫 폭염경보가 내려지며 열대야가 찾아온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고, 최고 체감온도도 33∼35도로 올라 매우 덥겠다.
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지속되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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