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간 2만 900명이 헌혈했다...대구보건대

24년간 2만 900명이 헌혈했다...대구보건대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18 14:25
수정 2022-05-18 14:2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보건가 17일 ‘제24회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400명 넘게 참여했다.

이날 행사로 모아진 헌혈증서를 백혈병소아암 환자를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헌혈에 동참한 간호학과 2학년 성효진 학생(23)은 “간절히 수혈을 기다리는 누군가를 위해 저의 혈액을 기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99년 헌혈행사를 처음 시작한 대구보건대는 2만 900여 명이 24년 동안 이 행사에 동참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