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가톨릭대 이권효 교수, ‘개념 잉태가 소통이다’ 출간 한찬규 기자 입력 2022-05-11 13:45 업데이트 2022-05-11 13:4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22/05/11/20220511500083 URL 복사 댓글 14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대구가톨릭대 이권효 교수가 ‘개념 잉태가 소통이다’를 출간했다.신문기자 출신인 이 교수는 이책에서 개념이 매스미디어에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살피면서 인문학적 통찰과 버무려 독특한 차원으로 독자들을 안내했다.이 교수는 “언어의 이해와 사용은 생명을 잉태하는 행위와 같다”며 “잉태 소통은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닿을 수 있는 통로”라고 말한다. 대구 한찬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