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부 장관 후보자
이정식 고용부 장관 후보자
이 후보자는 기자회견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많이들 우려하는 것 같은데 빨리 산업현장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보완 대책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업종별·지역별 최저임금 차등제에 대해선 “최저임금위원회가 현재 내년도 최저임금을 논의하고 있으며 의견을 충분히 조율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청년 일자리, 양극화 해소, 노동권 보호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보호와 차별 완화가 긴급하다”며 “여야 간 협치와 노사 간 신뢰를 토대로 사회적 대화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충북 제천 ▲서울대 경제학과 ▲서울디지털대 e경영학부 전임교수 ▲건설교통부 장관 정책보좌관 ▲건설근로자공제회 비상임이사 ▲한국노총 사무1처장 겸 정책본부장 ▲고용노동부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 ▲한국노총 사무처장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삼성전자 자문위원
2022-04-15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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