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 이미 10만명 넘었다…10만 512명 확진, 어제보다 3661명 늘어

[속보] 오후 9시 이미 10만명 넘었다…10만 512명 확진, 어제보다 3661명 늘어

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입력 2022-02-19 21:57
수정 2022-02-19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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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11만명에 육박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18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 후 처음으로 하루 11만명에 육박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2.2.18 연합뉴스
주말인 오늘(19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명이 넘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0만 51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9만 6851명)보다 3661명 많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 10만명 중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6만1400명(61.1%), 비수도권에서 3만 9112명(38.9%) 발생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서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이 지난 30일 서울서남부 관악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등과 함께 여름철 농축산물 할인지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서남부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발맞춰 감사, 당근, 수박, 복숭아 등 13개 품목을 대상으로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농축산물 실시간 타임세일, 주말세일 등 자체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가 여름 휴가철 소비자 장바구나 물가 경감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이 하나로마트 등을 비롯해 계획되고 진행되고 있는지 추진 상황 및 진행과정을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유정희 서울시의원과, 송미령 농식품부장관 및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은 농축산물 수급상관 및 할인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 방안 논의를 이어갔으며, 하나로마트 고객들의 현장 여론 또한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의원은 지역 소비자 물가 안정화에 대한 설명 이후, 산지와의 직거래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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