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영남대 우승

‘2021 국제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 영남대 우승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1-22 15:08
수정 2021-11-22 15: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21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에서 영남대 YUSAE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아주대 A-FA팀이 2위, 동명대 TU-A.M.G 팀이 3위에 올랐다.

26회째를 맞은 올해 대회에는 경기대, 금오공대, 대구공업대, 동명대, 아주대 등 6개 대학에서 8개 팀이 참가해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승인을 받고 국제대회로 승격해 매년 영남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 경기위원장을 맡은 영남대 자동차기계공학과 사종엽 교수는 “자동차설계부터 제작까지 학생들이 직접 연구하고 대회에 참가해 경쟁해보며 얻는 경험이 학생들에게는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10월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할까요?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1.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야한다.
2. 10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할 필요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