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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행…오후 일정 취소

오세훈,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응급실행…오후 일정 취소

강주리 기자
강주리 기자
입력 2021-11-12 14:31
업데이트 2021-11-1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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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신문 DB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신문 DB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오후 일정을 취소하고 응급실을 간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예정된 시장 공개일정이 오 시장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취소됐다”고 공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 시장이 오전 11시 30분 대한노인회 이취임 행사에 가던 도중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전했다. 오 시장은 현재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제52차 외국인 투자자문회의와 서울런 멘토링 현장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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