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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경북대,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손잡았다

영남이공대·경북대,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손잡았다

한찬규 기자
입력 2021-10-14 16:16
업데이트 2021-10-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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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와 경북대 수의과대학이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양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동물보건 분야 교육 진흥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상호 협력 △임상실습 및 학술적 교류활동 협력 △산학협력기관 상호 지원 및 시설·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등 관련 업무에 적극 협력하고,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상호 논의하기로 했다.

영남이공대 이재용 총장은 “반려동물 관리전문가의 사회적 수요가 급증에 따라 반려동물케어과를 신설했다”라며 “양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으로 국내 최고의 반려동물케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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